(특집)자연과 어우러지는 Green Eco City 인천 조성

2015-09-02 09:07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S자 녹지축 체계구축으로 생태도시를 꿈꾸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자연과 어우러지는 녹색 생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서 인천시의 핵심이 되는 S자 녹지축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인천시를 관통하는 한남정맥은 인천의 녹지축이라 불리는 주요구간, 즉, 소래산-만월산-철마산-계양산-가현산-김포문수산성까지 산림이 연결되어 있고, 그 형상이 S자를 닮았다고 하여 S자 녹지축이라 부른다.

인천시는 지속적인 녹지축 체계 구축을 위해서 경인선 철도 건설로 S자 녹지축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백운역 지역에 훼손된 자연환경을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서구 석남동의 공단 인접 지역에 도시숲을 조성하여 녹지축을 연결하는 사업을 단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 자연을 담은 도시, 사람을 담은 숲 조성
- 부평구 백운역 녹색 숲(Green Forest) 조성-
인천시는 국·시비 188억 원을 들여 인천의 단절된 녹지축을 연결하는 사업을 2015년 12월에 준공한다고 밝혔다.

백운역 녹색 숲(Green Forest) 조성 사업은 경인전철 구간 백운역 구간을 복개하고, 복개한 상부에 자연친화적인 녹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백운역조성계획도[사진제공=인천시]


사업 규모는 연장 141m, 폭 30m로 전체 면적은 4,230㎡에 달한다. 도심 속의 숲을 체험할 수 있는 산책로 조성과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수목을 식재하여 주민들에게 자연친화적인 녹지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야생동식물의 서식지를 연결하여 생태계 종다양성 증진과 훼손된 자연환경을 복원·보전한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이 사업이 완료하게 되면, 인천시 중심지역에 상징적인 생태계복원 공간이 만들어져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생태도시가 탄생하게 된다.

- 서구 석남동 도시숲 조성 -
인천시는 서구 석남동 219번지 일원에 단계별로 대규모 녹지를 조성하여 2015년 현재 마무리를 위한 4단계를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국·시비 40억 원을 확보하여 6,500㎡의 공간에 마무리 단계를 위한 보상협의절차가 진행중이다.

석남녹지 도시숲은 도심 한가운데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있던 고물상을 철거하고, 공단이 즐비한 도심 한가운데에 녹지섬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인천시 녹지축의 거점으로 한남정맥의 생태적 연결과 함께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숲 조성으로 도시의 품격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석남동 도시숲 조성 사업이 완료되면 공단에 인접한 지역에서 발생하는 매연·소음 등의 공해를 차단 또는 완화하여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성완료된 석남녹지[사진제공=인천시]



앞으로도 인천시는 시민이 가까운 거리에서 자연을 접할 수 있는 친환경적이고 생태적인 공간들의 확충을 위해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 이는 인천시 자연환경의 개선과 더불어 행복한 인천시민을 위해서 생태복지사회 구현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이다.

▶ 아이들과 안심하고 산책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 인천 조성
현재 인천의 대기 질은 그간의 노력과 개선에도 불구하고 외국 선진국 대도시와 비교하여 높을 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지속적인 도시성장이 예상되므로 효과적인 대책이 시행되지 않을 경우 대기 질의 상태는 지금보다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특별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실정으로써, 인천시는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각 분야별 중심과제를 선정하여 적극적인 대기 질 개선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인천시는 지역 대기 질 개선과 시민의 건강과 행복 추구를 위해서 인체 위해성이 큰 PM2.5, 오존 등에 중점을 두어 관리해 나가고 있으며 자동차 관리, 배출시설 관리, 생활주변 배출원 관리, 과학적 모니터링 기반 조성 등 각 분야별로 세부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추진 하고 있으며, 특히, 노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도심 대기오염의 주범인 자동차 분야에 2014년 109억을 집행 하였으며 향후 5년간 1,700여억원을 중점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과학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5년 2억원 등 2018년까지 약 24억원을 투자해 도시대기측정망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 체감 환경 개선을 위해 진공청소차와 고압살수차를 추가 보급하는 것은 물론, 시 자체 예산 6억여 원을 마련해 살수차 10대를 도심외곽 주요 도로와 항만 주변 등 1일 330㎞이상의 취약 지역 도로에 투입함으로써 비산먼지 저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도심내에 산재하여 대기오염물질들을 배출하고 있는 사업장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시설 투자를 유도하여 2013년 대비 2014년에 대기 오염물질(SOx, NOx)을 4,420톤(19%) 감축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2015년에는 ‘중구 비산먼지’, ‘남동구 소규모 업체’ 등 군ㆍ구별 환경 특성을 고려한 환경 개선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시는 대기환경관리 목표를 “아이들과 안심하고 산책할 수 있는 쾌적한 인천”으로 설정하고 지역 대기 질 개선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 물 절약 운동의 민간 확산 및 시민과 함께하는 하천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기반 구축
▶ 물 절약사업 및 도서지역 식수원 확충
인천시는 시민들의 물 값을 줄여나가는 한편, 작년부터 계속되고 있는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심각한 물 부족을 겪고 있는 도서지역에 안정적인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식수원 확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수도시설 누수개선사업, 노후관 교체 등 수도효율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공공기관 물 절약 시책추진, 신축 건축물 절수설비 설치 의무화 시행 등 물 절약사업을 대대적으로 펼쳐 왔다.

뿐만 아니라 작년 7월부터는 물 다량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누수수리, 절수설비 설치 등에 드는 비용을 물 절약 전문업체가 선 투자하고 절감요금으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물 절약 전문업(WASCO)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1일 1인당 물 사용량을 2011년도 343리터에서 2014년 330리터로 무려 13리터를 줄여 시민이 부담하는 물 값을 372억원 줄이는 성과를 이뤘다.

시는 앞으로 효율적인 물 사용을 통한 절약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5개년(2016~2020)으로 추진하고 있는 물 수요관리 종합계획에 계측손실 개선과 물 관리 앱 등 첨단 IT기술 기반의 물 수요관리 시스템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서지역의 물 부족 문제가 심각해 짐에 따라 안정적인 식수원 확충을 위해 관로매설 12.5㎞, 관정개발 6개소를 실시했으며, 기존 관정 7개소, 관로 6㎞에 대해서는 노후시설 교체 및 보수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심각한 물 부족 현상을 보다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해수담수화 도입(2개소)을 당초 2018년에서 내년으로 조기 추진할 예정이다.

▶ 자연과 이야기하면서 걷고 싶은 하천만들기 위한 상하류협력증진사업
인천시는 2015년부터 약 44억원의 한강수계관리기금을 지원받아 본격적인 기금사업(상하류협력증진사업)을 추진했다.

상하류협력증진을 위한 세부사업은 “굴포천유지용수 공급사업”으로 기존 한강원수로 공급하던 유지용수를 굴포하수처리수를 재이용해 적정유지용수량(75,000톤/일)을 공급하기 위한 시설 설치사업이다. 연차적으로 총사업비 160억원을 투입해 2017년 완료할 계획이다.

인천, 서울, 경기 등 3개 시·도를 거치며 흐르는 굴포천은 상하류 공영관리의 중요한 본보기가 되는 지역이다. 현재 굴포천에는 하루 17,000톤의 한강 원수를 공급하고 있으나 인천시 예산상 유지용수량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유지용수를 공급하는 풍납취수장의 경우 중·장기적으로 볼 때 지속적인 공급이 불투명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우선 2015년도에는 한강수계기금 44억원을 활용해 지난 4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했다. 올해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내년 초 공사에 착공해 2017년 하반기 완공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하천에 투입되고 있는 한강원수 구입비용이 연간 19억원정도 절약돼 생태적․경제적 측면에서 다양한 긍적적인 효과를기대하고 있다.

또한, 하루 75,000톤 유지용수 공급으로 안정적인 생태하천으로서 친수공간을 제공하고 『자연과 이야기하면서 걷고 싶은 하천』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상하류협력증진사업 추진은 지금까지 소외돼 왔던 하류지역에 대한 최초의 기금 지원으로 상·하류의 공동체 인식을 제고시키는 계기가 됐으며, 상류위주의 편협한 관리에서 벗어나 합리적인 유역관리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시 관계자는 “굴포천유지용수 공급사업 준공(2017) 후, 한강하구역센터 설치·운영 사업을 추진하는 등 물이용부담금에 대한 이해증진과 수계 상·하류 간의 갈등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과 컨텐츠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인천 생태산업단지(EIP, Eco Industrial Park) 구축사업 추진
▶ 친환경·新성장 자원순환사업 및 산업·지역 친화형 산업단지 구축 추진
산업단지 내 부산물·폐열을 다른 기업의 원료·에너지로 재사용해 자원효율성 제고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국가 및 일반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이나 에너지를 순환하여 자원효율성 및 경제성 향상을 위한‘인천 생태산업단지(EIP, Eco Industrial Park) 구축사업’추진한다.

시는 지난 2015년 6월 4일 인천시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5개(남구, 남동구, 부평구, 서구, 산업단지공단) 참여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총 예산 75억원(국비, 지방비)을 투입하여 관내 7개 산업단지(남동국가, 주안/부평국가, 인천, 인천기계, 서부, 검단, 송도지식정보)를 거점산업단지로 지정하고 산업단지에서 발생되는 산업부산물 및 폐열 등을 대상으로 기업 간 자원순환 네트워크(산업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인천지역의 친환경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관내 부산물 발생기업, 자원순환전문기업, 부산물 원료 수급희망기업을 대상으로 EIP 세부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역사회와 산업의 융합 및 공생을 위한 친환경생태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 폐기물 에너지기술 R&D 추진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와 신재생에너지 신기술 확보를 위해 에너지기술 개발사업(R&D)을 추진한다.

시가 참여하는 폐기물 에너지기술 R&D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한 에너지기술 개발사업 연구과제 공모사업으로 지난 6월 18일 최종 확정됐으며 2015년 6월부터 2018년 5월까지 3년간 추진된다.

폐기물 에너지기술[사진제공=인천시]



이 사업은 총 사업비 48억 원 규모의 대형 R&D 사업으로 정부출연금 31억 원과 민간자본 17억 원으로 온실가스 규제 강화 등 에너지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환경과 에너지산업의 신성장 동력화를 달성하기 위한 폐기물 연료화 및 에너지 생산기술 R&D와 상용화를 추진하게 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중 40% 내지 60% 정도만SRF(폐기물고형연료제품, Solid Refuse Fuel)로 생산해 재이용하고 나머지를 전량 매립 처리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Bio Drying을 핵심으로 하는 이 기술을 폐기물 처리에 활용하게 되면 생활폐기물중 90% 이상을 에너지원으로 생산해 재이용하고, 나머지 잔재물(10% 이내)만 매립처리하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향후 주민 일상생활 뿐 만 아니라 산업전반에 거쳐 발생되는 폐기물의 적정한 처리와 재활용을 위한 정책수단으로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신재생에너지 융ㆍ복합 친환경 에너지자립 섬 확대 추진,
에너지 자립 모델 실현『덕적도 에코아일랜드』성큼 현실로...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독립형 디젤발전 운영 도서지역에 태양광·풍력 등의 신재생에너지원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친환경 에너지자립 섬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옹진군 덕적도 일원에 옹진군·지역 5개발전사·민관협업 참여기관 등과 함께 2018년까지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테마마을의 친환경 에너지자립 섬 『에코아일랜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1단계 사업으로는 서포리 일원 108가구에 태양광발전 그린 홈ㆍ빌리지 사업을 완료 하였고, 지역발전사 기탁금 사업(30억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23억원), 유관기관 협업사업 등의 태양마을, 바람마을 조성 사업을 올 연말 완료를 목표로 한창 진행 중에 있다.

그리고 2단계 사업은 2015년 7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KT컨소시엄 사업과 유관기관 협업사업(한국전력공사의 덕적도 마이크로그리드구축 및 융복합지원사업,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소형풍력, 태양광, 음식물 자원화시설, 빗물재활용 연구사업, 경기씨그랜트센터의 오션캠프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 개발, ㈜이건산업의 창호형 태양광 전지 실증, 가천에너지연구원의 융ㆍ복합지원 사업 등)을 연계 추진하여 친환경 에너지자립 섬『덕적도 에코아일랜드』조성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 백아도 친환경 에너지자립 섬 조성
- 기존 디젤발전대신 태양광·풍력·에너지저장장치로 탄소제로 섬 구축 -
백아도 친환경 에너지자립 섬 조성사업은 인천시가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기존 디젤발전 대신 100% 신재생에너지로 전력시스템을 구성하여 주민에게 전기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2014년 12월 준공되어 가동 중에 있다

인천시는 총 사업비 42억원을 투자하여 해안가 부지 6,000㎡에 태양광 발전 250㎾, 소형풍력 10㎾ 4기, 에너지저장설비 1,125㎾h의 설비를 설치하여 현재 주민에게 신재생에너지 시설에서 생산된 전기를 공급하고 있다.

백아도는 당초 75㎾ 디젤발전기 3대로 전기를 생산ㆍ공급하고 있었으나 주택 신축과 주민들의 전기 난방설비 등 늘어나는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 디젤발전 시설 증설이 필요한 상황에 놓여 있었으며 이번사업을 통해 신재생에너지로 전량 대체하여 주민에게 청정에너지를 공급함으로써 에너지 자립 모델을 실현하게 되었다.

▶ 친환경 에너지자립 섬 조성사업 확대 추진
인천시는 에너지자립 섬 구축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옹진군에서 운영하는 지도의 디젤발전을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고자 ‘15년 산업통상자원부 융ㆍ복합지원 사업에 응모해 6월 최종 선정됐다.

지도는 백아도의 100% 친환경 에너지자립 섬과 덕적도의 스마트그리드 기반구축 등을 접목한 친환경 스마트그리드 에너지자립 섬을 목표로‘16년 상반기 중에 준공시킬 계획이다.

백아도 친환경 에너지자립 섬[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는 그 동안 전력수급에 어려움을 겪었던 소규모 도서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소와 발전소 운영경비 절감에 기여하고 새로운 에너지자립 모델을 제시하는 등 에너지신사업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17년도에는 옹진군 굴업도를 지도와 같은 방식의 친환경 에너지자립 섬을 구축할 계획이다.
굴업도가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스템으로 구축되면 지자체 운영 3개 도서(백아도, 지도, 굴업도) 전부가 100% 친환경 에너지자립 섬으로 구축된다.

인천시는 이와 별도로 서해 5도 등 한국전력공사에서 운영하는 독립형 디젤발전소 10개소를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과 연계하여 100% 민간투자 사업을 유치하여 2020년까지 친환경 에너지자립 섬을 구축할 계획이며,본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KT컨소시엄이 덕적도를 대상으로 한 공모에 참여하여 민간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8년까지 사업이 추진된다.

향후, 친환경 에너지자립 섬 “덕적도 에코아일랜드“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신재생에너지 사업 창출의 새로운 모델로 전이발전 되는 것은 물론, 체험ㆍ관광 프로그램 등으로 활용되어 그 시너지 효과도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