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시청률 상승…추성훈·샤킬 오닐 효과? 또 누가 출연했나

2015-09-02 08:29

[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시청률이 상승했다.

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59회는 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고정 패널 강남, 김정훈을 비롯해 카라 한승연, 홍진호, 신수지, 샤킬 오닐, 추성훈이 출연해 서인천 고등학교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추성훈과 샤킬 오닐은 남다른 카리스마로 남학생들의 존경어린 시선을 한몸에 받았으며, 한승연은 미국 명문고등학교 출신임이 밝혀지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신수지는 체조 여신답게 완벽한 몸매와 비주얼로 학생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엄지의 제왕', 채널A '충격 실화극 싸인',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는 각각 3.1%, 2.7%, 2.3%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