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천년이지움 아파트, 뛰어난 교통망과 생활인프라로 눈길
2015-09-01 16:42
교육시설, 광역교통망, 생활인프라 3박자 갖춘 아파트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전주로 통하는 관문이자,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 금암동에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가 들어선다. 9월 초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는 ‘천년이지움 아파트’가 주인공이다.
전라북도의 중심부에 위치한 전주시는 최근 전북혁신도시, 서부신시가지, 만성법조타운 등 여러 개발 호재로 인해 인구와 세대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지역이다. 이에 호반, 중흥, 우미린, LH 등 신규아파트 공급도 활발하며 향후 택지지구개발, 재건축 등을 통해 2만 세대 이상 추가 공급이 예정돼 있기도 하다.
천년이지움 아파트의 경우 실수요자들의 선호하는 구 24평형(59㎡) 130세대와 34평형(84㎡) 88세대로 구성돼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500m 이내에 금암초등학교, 금암고등학교가 있고, 1km 범위에는 전주고등학교, 전주여자고등학교, 생명과학고등학교, 전일중학교, 중앙중학교, 전일초등학교, 동북초등학교 등이 자리하고 있어 전주 시내에서도 교육환경이 우수한 지역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마트, 롯데백화점, 모래내시장, 전주 중앙시장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돼 있으며 전북은행 본점과 지점, 국민은행, 농협, 신협, 수협, 새마을금고, 보험회사 등 금융관련 회사들이 밀집되어 있는 중심지역이기도 하다.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은 물론이고 KTX 등 광역교통망도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호남고속도로, 익산장수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와도 연결돼 있어 전주시내와 타 도시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기린, 팔달, 백제로 등과도 인접하기 때문에 전주 시내로 출퇴근도 편리하다.
천년이지움 아파트 사업지의 경우, 과거 KBS가 자리 했던 곳으로 조망권과 가시성 면에서는 전주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라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부지 사면에 위치한 기린봉, 완산칠봉, 승암산(곤지산), 거북바위 등은 풍수지리적으로도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전주 금암동 아파트 ‘천년이지움’ 분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분양 문의 전화(1670-7071)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