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합병 첫날' 주가 4%대 약세 2015-09-01 09:30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제일모직이 삼성물산과의 합병 첫날인 1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7분께 유가증권시장에서 제일모직은 전날보다 7500원(4.21%) 내린 17만500원에 거래됐다.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은 이날 통합 삼성물산으로 공식 출범했다. 관련기사 추락하는 조선주 임원 자사주 사들여도 삼성물산, 패션 웨어러블 제품으로 'IFA 2015' 출사표 코스닥사 반도체 호황에 3분기 영업익 44% '쑥' 통합 삼성물산 9월 1일 출범…2020년 매출 60조 간다 통합 삼성물산 1일 닻 올려...4인 각자대표 체제 boowo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