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Culinary MBA대학원, '제18기 외식산업 최고경영자과정' 모집

2015-08-31 20:06
다음 달 4일까지 30명 모집

[우송대 Culinary MBA대학원]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우송대 C-MBA 대학원(원장 김시중)은 '제18기 외식산업 최고경영자과정' 30명을 다음 달 4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외식산업 최고경영자, 관리자 및 조리사 등 외식산업 관련 업종 종사자 또는 외식산업 창업예정자로 학력제한은 없다.

교육기간은 다음 달 9일부터 2016년 6월 15일까지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다.

입학 특전으로 총장 명의 대학원 수료 증서를 수여하고 국내외 유명 외식산업 업체 연수, 원우업체 경영진단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과정은 30명의 최고수준의 강사진들이 외식산업경영 성공조건과 경영자 자세와 외식점포 매출 증대 및 판촉 기법 ,특화 메뉴개발 등 이론과 실무를 집중 교육 받게 된다.

원서접수는 다음 달 4일까지로 우송대 Culinary MBA 대학원 (우송타워 5층)에서 하고 제출서류는 입학원서 1부(대학 홈페이지 다운로드), 사진 2매 (원서교부와 동시 접수 가능)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042-629-6584 / FAX☏042-629-6497)로 하면 된다.

김시중 C-MBA 대학원장은 “외식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은 업계의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및 기업경영의 최신정보와 연구결과를 연계시킬 수 있는 전문적인 교과과정과 각 분야의 최고의 교수진으로 구성했다”면서 “우리나라의 외식산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갈 외식산업 경영자 여러분, 국내 외식산업 최고 경영자들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또 관련 산업분야의 새로운 정보·인적교류와 만남의 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