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출발하는 특별한 발리여행, 드래곤에어와 함께 하세요”
2015-08-31 10:13
드래곤에어, 아시아 최고 휴양지 ‘발리 특가’ 프로모션 실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캐세이패시픽의 프리미엄 자매항공사인 드래곤에어는 아시아 최고의 휴양지 발리로 여행을 계획중인 이들을 위해 오는 12월 7일까지 ‘드래곤에어 발리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부산과 제주에서 발리로 향하는 드래곤에어 항공권에 적용된다. 드래곤에어를 이용하면 인천국제공항을 거치지 않고 보다 편리하게 여행 일정을 계획할 수 있어 시간과 경비를 절약할 수 있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발리 일반석 왕복 항공권은 최저가 53만 3천 7백원부터 구매 가능하며, 해당 요금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가격으로 발권일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항공권 구매 및 출발은 모두 12월 7일까지 가능하고 본 프로모션의 판매 여행사 및 자세한 내용은 캐세이패시픽 홈페이지(cathaypacific.com/kr)와 예약부(1644-8003)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러한 최고급 서비스를 인정받아 영국의 항공서비스 전문평가 및 리서치 기관인 스카이트랙스로부터2015 ‘세계 최고의 지역 항공사(World's Best Regional Airline)’를 수상했다.
해당 시상 부문이 도입된 이후 업계 최초 4회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하며 프리미엄 지역 항공사임을 입증한 바 있다.
허범영 드래곤에어 부산 여객 지점장은 “발리는 한국과 거리가 가까워 장시간 비행의 부담이 없는 아시아 최고의 휴양지로 가족 여행객 뿐 아니라 신혼부부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며 “이번 발리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드래곤에어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드래곤에어는 전 세계 코드쉐어 포함 170여개 이상의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52개 도시로 여객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홍콩 노선 매일 운항, 제주-홍콩 노선을 주 4회 운항해 캐세이패시픽과 함께 홍콩으로 향하는 최적의 항공사로 평가 받고 있다.
드래곤에어는 한국인 승무원 및 비빔밥과 죽 등 한국인의 취향을 반영한 기내식으로 한국화 마케팅 전략을 지향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