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전세값으로 일산 아이파크 인기…'일산 아파트 분양 매매'

2015-08-27 00:00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수도권미분양아파트할인분양 중인 일산아이파크는 미입주된세대 207㎡(구62형) 210㎡(구63형)를 38.5%의 할인가에 분양중이다.

약 3000만원까지의 추가혜택까지 적용하면 원분양가에서 최대 41.6%의 파격적인 할인효과(평당 900만원대)를 보게 되는 곳으로 실입주자는 물론이고 투자자들까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일산내 즉시입주가 가능하고 신규 할인중인 아파트에 문의가 폭주하는 이유는 일산지역에서 즉시입주가 가능한 새 아파트를 찾기란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물리적 거리가 가까워져 사실상 ‘서울 생활권’으로 봐도 무방한 곳이어서 서울 아파트 전세값으로 넓은 일산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어서다.
 

[일산아이파크]


일산아이파크 아파트는 일산서구 덕이동 약5000세대 하이파크시티 매머드급 단지내에 위치해 있다. 30~50형은 이미 마감이 되었으며 현재 계약이 가능한 평형은 207㎡(구62형) 210㎡(구63형)이다.

2011년 입주 당시 평당 1400~1500만원대(원래 분양가격)이었던 분양가격을 지금 남은 호수에 한하여 평당 900만원대에 파격적인 혜택을 내놓았다.

최근 분양을 마친 백석 요진와이시티와 킨텍스 한화 꿈에그린이 평당 1400~1500만원대에 완판이 되었다는 사실을 감안한다면 파격적인 할인임이 분명하다. 이러한 파격할인 소식에 로얄층은 즉시 마감이 되었다.

이같은 가격대에도 모든 마감재가 최고급이라는 사실에 일산 아이파크는 최근 일산에서 분양을 마친 요진와이시티, 킨텍스 한화꿈에그린, 위시티 블루밍, 위시티자이, 두산위브더제니스, 하이파크시티 신동아파밀리에와 주변에 위치한 서울 강서구 그랜드아이파크, 힐스테이트, 용산 푸르지오 써밋등 서울 아파트, 마곡지구 아파트 와 상암동 아파트 및 파주 운정 롯데캐슬과 비교했을 때 가격면에서 우세하다는 평가다.

서울아파트 분양이나 서울 아파트 매매, 일산 아파트 매매, 김포아파트 분양, 파주아파트 분양 등을 생각하고 있다면 완판이 눈앞인 만큼 좋은 동호수를 하기 위해서는 서두를 필요가 있다.

방문을 원할시에는 방문전에 담당 예약지정제로 운영되므로 전화예약이 필요하다. 분양홍보관에서는 남은 동호수를 직접 확인 후 계약할 수 있으며 동호수지정 계약금은 300만원이다. 분양관 동호수 지정 문의 및 방문예약 전화 1599-7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