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감독공무원과 어업인의 화합의 장

2015-08-26 08:10
서해어업관리단, 대화합 청렴 워크숍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서해어업관리단(단장 정동기)은 26일 오후1시 목포 샹그리아비치 관광호텔에서 어업인과 함께하는 대화합 청렴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수산관계법령 위반으로 적발된 어업인의 재발 방지 및 어업감독 공무원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워크숍으로 어업감독공무원 60여명과 어업인 협회(단체) 및 수산관계법령 위반 어업인 등 약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화합 청렴워크숍은 수산관계법령 교육과 공무원과 어업인의 청렴도 향상 및 수산자원보호에 관한 토의 주제를 선정하여 논의할 예정이라고 한다.

서해어업관리단은 이번 대화합 청렴 워크숍을 통해 ‘어업인의 고충사항 해결 및 어업감독공무원과의 소통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통해 어업인에게 신뢰는 받는 서해어업관리단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