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신도시 분양 열기 속‘광교 아르데코’ 인기

2015-08-25 15:45
합리적인 분양가, 소형평형대 구성, 공원조망권 덕분에 관심 집중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요즘 수도권에서 가장 ‘핫’한 신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 바로 ‘광교신도시’다. 신도시의 최첨단 시설과 함께 트렌드가 잘 반영되어 있고, 경기도청 이전 및 신분당선 개통으로 교통이 편리해져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는 곳이다.

실제로 동탄2신도시, 위례신도시, 광교신도시 등 수도권 2기 신도시 아파트 분양에 몰린 1순위 청약자는 27만3000여명에 달했다. 단지마다 청약 경쟁률이 수십 대 1에 이르고, 계약률 역시 높아 ‘청약 불패’라고 불리는 지역이다. 특히 2기 신도시는 교통, 교육 등 생활기반이 잘 갖춰져 있고 편의시설이 풍부한 데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가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정부가 2017년까지 대규모 공공택지 지정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기존 지구의 희소성이 더욱 높아진 만큼 광교신도시 등 2기 신도시 청약 열기는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수도권 신도시는 서울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며 "신도시의 경우 체계적으로 개발되기 때문에 입주민들은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광교신도시가 2기 신도시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광교신도시 중심지에 위치한 ‘광교 아르데코’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자리잡은 광교 아르데코는 8월 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을 시작한다. 57.9㎡에서 70.9㎡까지 구 20평형대 261세대를 분양한다. 실수요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소형평형대로 구성되어 있다는 게 특징이다.

게다가 광교 아르데코 입주민들은 단지 인근에 위치한 혜령공원과 연암공원 덕분에 탁 트인 공원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사업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인 CJ R&D센터가 오픈하면 생활 인프라도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차별화된 커뮤니티 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입주민에게만 주어지는 혜택이다. 1층에는 야외게이트볼 경기장과 단지 내 식당이, 지하 1층에는 의료 및 간호실 및 물리치료실 등 타 상품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의료커뮤니티시설을 제공하여, 단지내 식당을 포함한 모든 시설을 입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입지와 시설을 제공함에도 ‘분양가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용적인 20평형대 주거시설을 구입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다’라고 분양관계자는 밝혔다.

광교 아르데코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영통구 하동 1015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및 방문예약은 전화(031-212-0234)를 이용하면 된다.
 

[광교 아르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