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최고입지 힐스테이트 세종 2차, 28일 모델하우스 분양
2015-08-25 14:25
아주경제 윤소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주력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으로 오는 28일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 일대에 ‘힐스테이트 세종 2차’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세종 2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전체 25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3㎡로 구성된 1631세대의 대단지다.
분양하는 1631세대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294세대 △74㎡ 139세대 △84㎡ 604세대 △98㎡ 6세대 △101㎡ 502세대 △105㎡ 10세대 △107㎡ 12세대 △113㎡ 60세대 △123㎡ 4세대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세종 2차는 세종시에서 최고의 위치로 꼽히는 2-1 생활권에 위치해 있다. 중앙행정타운과 근접해 있고 중심상업지역인 2-4 생활권에 인접해 다양하고 편리한 생활 환경을 갖추고 있다. BRT(간선 급행버스) 노선이 인접해 있어 세종시 주요 지역 및 인근 KTX 오송역, 대전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 간선도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당진~대전 고속도로 이용도 용이하다.
세종시는 녹지율이 전체면적의 50%를 넘을 만큼 많은 공원 녹지를 확보한 국내 최고의 친환경 도시이며 올 3월,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예산 18억 원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히는 등 교육여건도 날로 좋아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세종 2차 단지 내부에는 생태연못, 잔디광장, 테마정원 등 친환경 쉼터와 순환 산책로, 친환경 체험시설인 텃밭 등을 갖춘 조경 공간이 조성된다. 아파트 단지 남쪽에는 연결녹지가, 북쪽에는 근린공원이 인접해 있어 단지 외부적으로도 풍부한 녹지 환경을 갖추고 있다.
힐스테이트 세종 2차는 차별화된 설계공법으로 입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전 가구를 남측향으로 배치하여 일조권과 조망권이 탁월하며, 바닥충격음 완충재를 20mm에서 30mm로 강화해 층간소음 문제를 해소한다. 각 세대 자녀용 방은 ‘창의력 컬러벽지’로 꾸민다. 색채자극을 통해 아이들의 학습과 감성을 발달시키는 힐스테이트 세종 2차만의 차별화된 아이템이다.
각 세대 욕실에는 노인 및 어린자녀의 안전을 위해 미끄럼방지 타일이 적용된다.
또한 유치원 아동들의 안전한 승‧하차를 위해 특정 대기 장소인 통학버스 안심 승‧하차공간을 제공하는 등, 입주고객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세종시에서 오랜만에 분양되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세종시내 공무원은 물론 인근 대전‧충청권 수요자들도 관심이 높다”며 “세종시 인근의 개발 사업이 순항 중으로 앞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빠르게 이뤄질 전망이어서 미래가치도 높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세종 2차’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1-1번지에 8월 28일 개관 예정이며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44)858-8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