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 구급대원 감사편지 받아
2015-08-25 11:34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소방서(서장 안기승) 구급대원들이 친절한 현장활동으로 감사편지를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김현수 소방사와 장대한(대체인력) 구급대원이다.
이들은 지난 15일 복통과 다리마비 증세를 호소하는 딸 A모(21)씨를 신속한 응급처치 후 이송한 것과 관련, 환자의 모친으로부터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
이와 관련 김현수 소방사는 “소방관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면서 “119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불러만 달라! 주민들의 안전지킴이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겸손함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