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최자 아닌 지드래곤에게 손가락 키스 받았다?
2015-08-25 10:55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설리가 과거 빅뱅 지드래곤에게 손가락 키스를 받았다.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설리는 "새해 소원으로 ‘집에 가지마’를 듣고 싶다"고 요청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즉석에서 노래를 불렀고, 자신의 손가락에 키스를 한 뒤 설리의 볼을 만져 큰 환호를 불러 일으켰다.
설리 지드래곤 모습에 승리는 솔로곡 '어쩌라고'를 불러 항의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설리는 14살 차이나는 다이나미 듀오 최자와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