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임대수요 자랑...‘수유역 프리미어엠’ 눈길

2015-08-24 16:06
- 관공서​·대학가 인근 위치, 풍부한 '배후수요'

[사진 = '수유 프리미어엠' 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지난 6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은행에 돈을 맡기면 손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은행금리보다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되는 수익형부동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공실률 걱정 없고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하는 지역에 들어서는 수익형부동산이 투자자들 사이에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학교, 관공서 등이 들어선 지역은 임대수요가 풍부해 언제나 인기를 끌고 있다. 학생, 공무원 등 임차수요가 발생해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인근 직장으로 출퇴근하는 1~2인 가구나 신혼부부, 대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임차수요가 유입되면서 공실이 적고 안정적인 임차인 및 임대료 확보가 가능하다.

또 오피스텔 투자의 안전성과 수익이 공실률에 달려있으므로 공실률을 줄이기 위해서는 사람이 많은 곳을 찾아야 한다. 임대수요가 풍부할수록 불황기에도 가격하락의 위험이 적고 환금성 또한 좋기 때문이다.

역세권 여부도 중요하다. 단순히 교통이 편리하다는 이유뿐 아니라 역사 주변으로 유동인구가 많아 상권이 발달하는 등 주거환경과 투자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대학가, 관공서 인근 지역의 경우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수익형부동산 매매가격과 임대수익률의 동반 상승세를 이끌 수 있다” 며 “여기에 역세권까지 끼고 있다면 우수한 접근성, 풍부한 유동인구에 지역 개발까지 노려볼 수 있어 투자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최근 이러한 현상에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 일대에 ‘수유역 프리미어엠’을 8월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15층, 전용 15~23㎡ 도시형 생활주택 110실과 전용 22~34㎡ 오피스텔 36실 등 총 146실로 조성되고, 전 실 모두 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임대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근에 성신여대 제2캠퍼스, 강북구청 등이 위치해 풍부한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고, 대한병원, 이마트, 롯데마트 등이 있어 편리한 주민생활여건을 갖췄다.

또 수유역을 중심으로 관공서, 병원, 대형마트 등이 위치한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수유역 메인거리에 위치하여 다양한 상업시설을 누릴 수 있고, 약 50여 개의 버스노선이 지나가는 교통의 요충지이며, 역 근처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강북구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6.23%를 기록해 서울 25개 구 중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이는 강남(5.06%), 서초(5.1%) 등 서울 중심 상업지역보다 높다. 강북구 오피스텔의 3.3㎡당 가격은 643만원으로 서초구(1168만원)의 절반 수준이고, 뛰어난 가격경쟁력과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입지여건까지 갖춘 점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는 이유로 풀이된다.

‘수유역 프리미어엠’은 임대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다용도 신발장, 붙박이장, 수납공간을 최대로 한 빌트인 가구를 설치하여 공간활용을 높였다. 또 드럼세탁기를 비롯해 콤비냉장고, 2구 전기레인지쿡탑, 천정형 에어컨 등 빌트인 가전의 설치로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다.

윤영주 분양소장은 “수유역 인근에 위치한 ‘수유역 프리미어엠’은 대학교, 관공서 등이 가까워 배후수요가 많아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며 “최근과 같은 저금리 기조에 월세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최적의 투자처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 48-1 제네스타워 4층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2016년 11월이다.

분양문의 : 02-984-0005 또는 홈페이지(www.sy-premier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