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 Festival」8월 25일 2차 티켓 오픈
2015-08-24 09:11
K-Pop, K-Beauty, K-Fashion 등, 한류문화축제 열려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9월 11일(금)~13일(일), 3일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인 The K Festival(한류문화축제)의 2차 티켓이 25일 오픈된다.
이번 티켓은 1차 티켓이 조기 매진되어 예정보다 일찍 진행하는 것으로 8월 25일 오후 2시부터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축제가 개최되는 3일간 K-Pop 무대를 빛내줄 EXID, AOA, 린, 채연, 타이거JK, 원더걸스 등 한류 대표 가수들에 이어 2차 출연진도 기대되고 있다. 이번 K-Pop 무대는 SBS라디오 공개방송으로 진행된다.
인천도시공사가 주최하고 HHcompany가 주관하는 The K Festival은 K-Pop, K-뷰티, K-패션, K-음식, K-스마트 IT의 다양한 콘텐츠의 전시･체험 등 한류문화 전체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 등 해외 관광객 2만여명이 페스티벌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전 세계의 문화교류를 축제라는 공간 안에 이끌어 내어 인천에서 세계의 문화가 어우러지는 종합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옹진군 백령도 학생 및 인천지역 사회소외계층 등도 축제에 초청하여 국내･외 관람객들과 함께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thekfestival.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