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그녀석, 우사인볼트 후배에 "달리기, 볼트가 걷는 속도" 굴욕
2015-08-24 09:31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무한도전 그녀석 노홍철이 과거 우사인볼트 학교 후배에게 굴욕을 당했다.
지난해 방송된 MBC '무한도전-자메이카 특집'에서 하하 정형돈 노형철은 카메이카로 넘어가 '우사인볼트를 찾아서'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특히 우사인볼트 모교로 찾아간 이들은 우사인볼트 후배들과 달리기 시합을 했고, 노홍철의 경기를 본 한 소년은 "볼트가 걷는 속도"라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