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의귀신님’ 박보영-조정석, 애정 가득 '달달한 스킨십'
2015-08-23 00:18
22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에서는 나봉선(박보영)이 유학을 마치고 강선우(조정석)에게 돌아온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선우는 한동안 연락도 없이 갑자기 나타난 나봉선에게 “몇 개월 동안 연락도 없더니, 좀 낯설다”고 까칠하게 나봉선을 맞이했다.
이어 강선우는 “공부를 열심히 하느라 그렇게 연락을 안했냐”며 그동안 서운했던 마음을 돌려 말했다.
이에 나봉선은 “강선우 목소리 들으면 달려오고 싶어질까 봐 일부러 연락 안 하고 꾹 참았다”고 말했고 이 말을 들은 강선우는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보고 싶었다"는 말과 나봉선을 꼭 껴안았다.
이 둘은 서로를 꼭 안고 입맞춤을 한 뒤 행복한 한 때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