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2015 도시계획 국제 심포지엄’ 개회식에서 이춘희 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대만·베트남 도시계획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제25회 도시계획 국제 심포지엄’이 세종시 정부세종 컨벤션 센터에서 20- 22일까지 열려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회장 최막중)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과 LH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현태)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춘희 시장은 축사를 통해 “세계적인 도시계획 사례지인 세종시에서 도시계획 국제 심포지움이 개최되어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세종시의 미래발전과 조치원 원도심 재생사업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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