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김민서, 아이돌 뺨치는 과거 사진 공개…'모태 미녀 인증'
2015-08-21 08:52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슈퍼스타K7' 김민서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 1회에는 보이시한 숏컷을 한 19세 카페 아르바이트생 김민서가 출연했다.
이날 김민서는 앤의 '혼자 하는 사랑'을 열창했다. 이에 백지영은 "만에 하나 안 된다면 내가 키워야겠다"라고 말하며 김민서의 가창력을 극찬했다.
또한 김민서의 어린 시절 모습이 잠깐 공개돼 많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어린 김민서의 모습은 큰 눈망울에 예쁘장한 외모가 눈에 띄었다.
한편 김민서는 심사위원 가수 에일리, 규현, 윤종신, 백지영으로부터 만장일치 합격을 받아 기쁨의 눈물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