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센터' 샤킬 오닐, 리복 클래식 압구정점에 손도장 남겨

2015-08-21 07:33

[사진제공=리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미국 프로농구의 살아있는 전설 샤킬 오닐이 한국에 방문해 리복 클래식 압구정 스토어에서 진행하는 핸드 프린팅 행사에 참석했다.

리복은 지난 컬래버레이션으로 인연이 깊은 샤킬 오닐의 방한을 기념해 20일 리복 클래식 압구정 스토어에서 핸드 프린팅 행사를 진행했다. 리복의 브랜드 앰베서더 샤킬 오닐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 방문에 대한 반가움과 리복 브랜드의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손도장을 남겼다.

국내 팬들과 함께 핸드 프린팅을 찍는 시간도 마련했다. 샤킬 오닐은 현장에서 재치있는 입담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샤킬 오닐은 리복 부산 광복 스토어의 오픈 기념 행사에서도 서장훈과의 미니 토크쇼, 프로볼러 신수지와의 피트니스 챌린지 등 다양한 스케쥴을 소화할 예정이다.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학생으로 등장,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도 공동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