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행사 네오클립, 소규모 사업자 대상 ‘검색광고’ 7일 무료 서비스 실시

2015-08-20 15:55
위축된 경기 침체 회복을 위한 소규모 사업자 홍보 지원 이벤트
검색 광고비 최대 10만원까지 지원 및 포털 등록 서비스 무상 대행

[광고대행사 네오클립 소규모 사업자 대상 검색광고 7일 무료 서비스 실시]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광고대행사 네오클립 (http://event.neoclip.com)이 경기 침체 회복을 위한 서민 경제 활성화 지원의 일환으로 소규모 사업자 대상 검색 광고 7일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9월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네오클립은 홍보를 원하는 소규모 사업자에게 7일간 검색 광고 무료 집행(최대 10만원)은 물론, 사업장 홍보의 기본이 되는 포털사이트 내 지도 등록, 사이트 등록 및 블로그 관리 등을 무상으로 서비스 한다.

네오클립이 7일간 무상으로 지원하는 ‘검색 광고’는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기준으로 했을 시 특정 키워드를 검색하면 최상단 ‘파워링크’ 영역에 노출되는 광고이다.

누구나 필요한 정보를 검색해서 찾아보는 것이 일반적인 지금, 검색 광고는 사업자에게 홍보의 기회가 되고 소비자에게는 정보 제공의 창구가 된다는 점에서 효율적인 광고이지만, 소규모 사업자의 경우 검색광고를 직접 운영하거나 대행사에 의뢰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네오클립 관계자는 “실제로 접수되는 광고주 문의들을 보면 검색광고에 대한 니즈는 많지만 관련 정보가 부족하고,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어려움을 느끼는 광고주가 많아 누구나 쉽게 내 사업장 홍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무료 광고 지원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불경기와 취업난, 정년 보장이 불안한 시대에 소규모 창업을 희망하거나 사업장을 꾸리시는 분들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네오클립이 사업장 홍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