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키캐스트, 광복 70주년 기념 ‘유라시아 친선특급’ 공개
2015-08-20 15:44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인 피키캐스트(대표 장윤석)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유라시아 대륙을 열차로 횡단하는 ‘유라시아 친선특급’의 생생한 스토리를 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유라시아 친선특급’은 외교부와 코레일이 공동 주최하고 정부·경제·학계·언론·국민참여단 등 각계 인사 250여명이 참여해 지난 7월 14일부터 20일동안 1만4400km를 열차로 횡단하는 대장정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여정에 모바일 콘텐츠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참여하게 된 피키캐스트는 ‘유라시아 친선특급’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열차 탑승기부터 20일간의 여정을 현장감 넘치는 분위기와 다양한 에피소드로 구성해 연재할 예정이다.
이번 시리즈는 피키캐스트 내에서 ‘큐리어스 팍(Curious Park)’이라는 계정으로 활동 하고 있는 박승영 에디터가 맡는다. 박 에디터는 역사·교양·문화 등 어렵고 무거운 주제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 15만명의 구독수를 보유하고 있는 피키캐스트 대표 뇌섹남이다.
박승영 피키캐스트 에디터는 “역사적으로도 뜻 깊고 의미 있는 이번 ‘유라이사 친선특급’에 피키캐스트를 대표해서 참여하게 돼 큰 영광”이라면서, “‘유라시아 횡단’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단순한 여행기가 아닌 직접 경험한 다양한 여행 정보와 유라시아 대륙의 장엄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좋은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