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예고] '라스트 9회' 의리 윤제문 vs 사업 이범수…윤계상 운명은?
2015-08-21 06:04
21일 방송되는 '라스트' 9회에서는 곽흥삼(이범수)을 찾아가 장태호(윤계상)를 내놓으라고 말하는 작두(윤제문)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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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 작두의 출소로 독사(이철민)와 악어(장원영)는 기뻐하고, 의리를 중요시하는 작두는 사라진 배중사(김영웅)를 찾아 나선다.
배중사가 사라지기 전, 태호와 파티하러 간다고 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작두는 태호를 찾아 나서고, 어떻게 해서든 돈과 권력을 잡겠다고 결심한 태호는 차해진(공형진)의 만류에도 흥삼의 미래도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한다.
또 흥삼을 찾아온 작두는 5년 전 과거 이야기를 꺼내면 태호를 내놓으라고 한다.
한편 '라스트' 9회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