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워쉽배틀’, 360과 바이두 통해 중국 시장 진출
2015-08-20 12:23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더원게임즈(대표 김문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3D 전함 액션 게임 ‘워쉽배틀’이 360과 바이두를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3일, 중국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된 ‘워쉽배틀’은 서비스 일주일 만에 360의 일일 상승 랭킹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초반 흥행 기세를 보이고 있다.
‘워쉽배틀’은 글로벌 5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건쉽배틀’의 정식 후속작으로 출시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킨 타이틀이다. 전투의 배경을 공상에서 해상으로 옮겨 전작과는 또 다른 재미를 구현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의 유명 전투들을 에피소드로 활용해 실제 전쟁에 참전한 것과 같은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뛰어난 그래픽과 콘텐츠, 조작감 등 완성도 높은 게임성에도 불구하고 설치 용량이 낮은 편에 속해 용량이 중요한 성공 요소 중 하나인 중국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이시티는 중국 최대 안드로이드 마켓인 360과 바이두와 협력해 ‘워쉽배틀’의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며, 그 동안 ‘건쉽배틀’을 서비스하며 축적해온 현지 노하우와 경험을 적극 활용해 ‘워쉽배틀’을 성공시키겠다는 포부다.
한편, ‘워쉽배틀’은 글로벌 출시된 이후 한달 만에 누적 다운로드 500만건을 돌파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도 미국과 일본, 독일 등 여러 국가를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3일, 중국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된 ‘워쉽배틀’은 서비스 일주일 만에 360의 일일 상승 랭킹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초반 흥행 기세를 보이고 있다.
‘워쉽배틀’은 글로벌 5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건쉽배틀’의 정식 후속작으로 출시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킨 타이틀이다. 전투의 배경을 공상에서 해상으로 옮겨 전작과는 또 다른 재미를 구현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의 유명 전투들을 에피소드로 활용해 실제 전쟁에 참전한 것과 같은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뛰어난 그래픽과 콘텐츠, 조작감 등 완성도 높은 게임성에도 불구하고 설치 용량이 낮은 편에 속해 용량이 중요한 성공 요소 중 하나인 중국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이시티는 중국 최대 안드로이드 마켓인 360과 바이두와 협력해 ‘워쉽배틀’의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며, 그 동안 ‘건쉽배틀’을 서비스하며 축적해온 현지 노하우와 경험을 적극 활용해 ‘워쉽배틀’을 성공시키겠다는 포부다.
한편, ‘워쉽배틀’은 글로벌 출시된 이후 한달 만에 누적 다운로드 500만건을 돌파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도 미국과 일본, 독일 등 여러 국가를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