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효린·팔로알토, 슈퍼 힙합 콜라보레이션 '티저 이미지' 공개
2015-08-19 15:01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효린X 지코 X 팔로알토가 참여하는 슈퍼 힙합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됬다.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공식트위터에는 "효린X지코X 팔로알토! 그 이름만으로도 떨리는 세 아티스트의 환상적 팀워크! 8/26일 스페셜한 콜라보레이션이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COMING SOON #팔로알토 #지코 #효린 " 이라는 글과 함께 프로젝트 티저 이미지가 게재되었다.
사진 속에는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팔로알토, 효린, 지코가 마치 한 팀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카리스마 짱임", "최고의 콜라보레이션", "지팔팀에 효린이라니 ㅠㅠ", "안봐도 게임끝.", "너무 기대되요"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측은 "씨스타의 효린과, 지코 X 팔로알토의 프로젝트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분야는 다르지만 국내 최 정상에 서있는 세 아티스트인 만큼 각자 지닌 개성과 아우라를 확실히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씨스타의 리더 '효린'은 올 여름 'SHAKE IT(쉐이크 잇)'을 메가히트 시키며 국민 걸그룹의 입지를 재확인 시켰고, 지코와 팔로알토는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4'에서 같은 팀으로 호흡중이다. 힙합씬 NO.1 YOUNG BLOOD 프로듀서인 '지코'와 정통파 힙합으로 팬들과 평단의 지지를 받고있는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수장 '팔로알토'의 만남은 프로그램에서 가장 눈에 띄는 조합으로 매회마다 핫이슈를 이끌어 내고 있다. 지코와 팔로알토가 출연중인 '쇼미더머니4'는 실력 있는 래퍼들을 발굴하고 이들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한편, 씨스타 효린은 MBC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 정준하-윤상팀의 지원사격에 나서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