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창원 교방2구역 재개발 수주
2015-08-19 08:12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계룡건설이 1600여억원 규모의 창원 교방2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계룡건설은 최근 열린 창원 교방2구역 재개발조합 임시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돼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창원 교방2구역 재개발사업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375-14번지 일원을 재개발하며, 지하2층~지상 28층 규모의 아파트 12개 동과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총 951가구로 공사금액은 1672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