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SSG.com, 30일까지 추석선물 최대 25% 할인 판매
2015-08-19 00:29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신세계 SSG.com이 역대 최다 품목과 최대 물량으로 추석선물 수요 선점에 나선다.
SSG.com은 오는 30일까지 전년보다 25여개가 늘어난 품목과 30% 가량 늘린 물량을 앞세워 추석선물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판매 품목은 배·사과·곶감 등 농산 30품목, 한우 등 축산 46품목, 굴비·갈치 등 수산 32품목, 건강식품 21품목 등 총 225여개 품목으로, 이 기간에 구매하면 정상가격 대비 최대 25%이상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를 온라인을 통해 준비하려는 소비자들을 선점하고자 쇼핑 혜택도 풍성하고 서비스도 완벽하게 준비했다.
SSG.com에서 추석선물을 미리 구매하면 금액대별로 최대 100만원 상품권을 증정해 가격 할인은 물론 상품권까지 더블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많은 사람에게 여러 배송지로 보낼 수 있게 다중배송 시스템도 구축, 결제부터 배송접수까지 한 페이지에서 손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SSG.com이 준비한 ‘땡큐카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직접 작성한 메시지가 상품 배송안내에 대한 내용과 함께 문자로 전달돼, 상품이 잘 배송되고 있는지 알 수 있음은 물론 보내는 사람의 마음까지 전달 할 수 있다.
신세계 SSG.com 김예철 상무는 “온라인의 최고 강점인 가격 메리트는 물론 역대 최대 품목, 그리고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배송시스템 등 이번 추석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품 개발 및 편리한 시스템 구축을 통해 가격과 서비스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쇼핑 채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