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페이스 요가로 개코원숭이 완벽 빙의… 모든 방송 하차설 사실인가?

강용석의 불륜설이 또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그가 과거 방송에서 선보였던 페이스 요가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월경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미(美)친 몸만들기 19'편에서 단 5분 만에 5년 젊어지는 비결이라며 페이스 요가를 선보였다.

평소 사용하지 않는 얼굴 근육을 운동하는 원리로 특히 팔자주름에 효과가 좋다는 이 요가법에 강용석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 강용석은 자신의 스타일대로 페이스 요가를 시도했고 이는 마치 개코원숭이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하여금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tvN 관계자는 18일 MBN 스타와의 통화에서 “강용석의 ‘고소한 19’ 하차 관련해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 법원판결 전에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며 추후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