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폭탄 테러] 태국 총리 "CCTV 속 용의자 포착, 추적 중"
2015-08-18 14:04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폐쇄회로TV(CCTV)에서 폭탄테러 용의자가 포착돼 당국이 뒤쫓는 중이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프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는 '워룸(전쟁상황실)' 회의를 소집하고 용의자를 쫓고 있다고 밝혔다.
프라윳 총리는 "CCTV에서 용의자로 보이는 1명이 포착돼 당국이 이 인물을 찾고 있다. 명확하지는 않으나 용의자가 찍혀 우리가 뒤를 쫓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