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터파크투어에서 단독 주최하는 제2회 인터파크 허니문&웨딩박람회가 오는 8월 22일부터 23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3층에서 열린다.

허니문 상품과 웨딩드레스, 웨딩스튜디오, 한복, 예물, 예복, 혼수 등 다양한 웨딩 브랜드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인터파크투어에서 선보이는 허니문 상품 외에도 웨딩드레스, 웨딩스튜디오, 한복, 예물, 예복, 혼수 등 다양한 웨딩 브랜드가 한곳에 모여 있어 편리하게 최신 트렌드 파악 및 예산에 맞춘 견적을 받아볼 수 있다.

제휴업체들은 인터파크투어 단독 특전으로 인터파크 쇼핑지원금 아이포인트, 메이크업 무료시연, 70만원 상당의 아크릴액자 등 각각의 상담선물과 계약혜택을 준다.

허니문 코너에서는 인터파크투어 전문MD의 허니문 상담을 받은 200커플에게 포토북 무료 제작권을 제공하며, 현장 예약자 100커플에게는 40만원 상당의 크리스탈 원목 20R 액자를 증정한다.

인터파크투어의 대표 허니문 상품과 특전으로 하와이 지역 예약자 전원에게 렌터카를 24시간 무료로 제공하며 칸쿤 지역 예약자에게는 스냅 촬영, 셀하∙정글투어, 시내관광 등 4대 특전을 선사한다.

또 최근 주목받는 허니문 모리셔스와 세이셸 지역의 럭스벨마, 콘스탄스 에필리아 리조트 상품 예약자에게는 4커플을 추첨해 50% 할인혜택을 주고 타히티 상품 예약자 중 1커플을 추첨해 1인 항공권을 무료로 준다.

이 밖에도 유럽, 몰디브, 푸켓, 코사무이, 호주, 발리 등 허니무너들의 사랑을 받는 다양한 지역 상품과 풍성한 혜택이 마련된다.

특별한 이벤트도 열린다.

방문 날짜별로 22일 스타벅스 기프티콘 1만원권(100커플), 23일 인터파크 영화예매권 2인권(100커플)을 선착순 증정하는 얼리버드 이벤트가 마련된다.

또 여행∙혼수업체 상담 후 스티커 5종을 모으는 선착순 100커플에게 디지털 누드 체중계를 선물하는 카운셀링 이벤트도 선보인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매 시간 정각마다 아이패드 미니2 16G(2커플), 국내호텔 숙박권(2커플), LF리뽀 기내용캐리어(1커플) 등의 행운을 잡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펼쳐진다.

사전 참가신청은 인터파크투어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만 해도 인터파크 도서상품권 5,000원권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장에 직접 방문하면 한 커플당 사은품 3종세트(신라면세점 웨딩쿠폰북, 롯데면세점 프리미엄 바우처, 웨딩다이어리)를 받을 수 있다.

또 박람회 종료 후 인터파크투어 이벤트 페이지 내에 방문후기를 남기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이 주어진다.

인터파크투어 허니문팀 장병권 팀장은 “신뢰할 수 있는 인터파크투어가 준비하고, 다채로운 혜택과 정보가 가득했던 박람회였던만큼 이번에도 방문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 구성과 특별 할인, 푸짐한 경품 등을 마련해 실속 있는 결혼준비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