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 '돌아온 황금복 51회' 정은우, 갑자기 신다은 해고…무슨 일?
2015-08-18 06:35
18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51회에서는 황금복(신다은)을 해고하는 강문혁(정은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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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선우재덕)는 백리향(심혜진)을 찾아가 "나랑 같이…그거 나도 보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하며 리향의 손을 잡는다.
또 강태중(전노민)은 황은실(전미선) 손에 있는 흉터를 확인하고, 은실은 "그쪽이랑 나 어떻게 아는 사이냐고요"라며 "내 남편이에요?"라고 묻는다. 그러자 태중은 "이제 다 기억났지?"라고 말한다.
특히 문혁은 금복에게 "나 아버지처럼 살기 싫다. 너 오늘부터 해고야"라고 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51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