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연하와 열애' 미나, 파격 시스루 몸매 보니…'대박'

2015-08-17 14:10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17살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열애를 인정한 가수 미나의 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미나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델어워드 행사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나는 보라색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미나의 완벽한 '명품' 몸매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나, 몸매 최고다", "미나, 라인이 정말 예쁘다", "미나,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나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섹시한 모습으로 얼굴을 알린 뒤 노래 '전화 받어'로 데뷔해 인기를 끌었다. 이후 2007년 중국 진출 후 지금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미나의 열애설 상대이자 보컬그룹 소리얼 멤버 류필립은 2주 전 입대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