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혁오의 리더 오혁, 어린 시절 모습 공개…손에 든 마이크 '눈길'

2015-08-16 14:22

'무한도전' 혁오 리더 오혁[사진=오혁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혁오의 리더 오혁이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오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95"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마이크를 손에 들고 있는 어린 오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오혁의 장난기 섞인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오혁이 속한 혁오는 MBC '무한도전-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멤버 정형돈과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