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포토] 황태지, '88년생 동갑내기들의 우정의 무대'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2015-08-13 20:34

[강원도 평창=유대길 기자 dbeorlf123@ ]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가 출연하는 '2015 무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가 13일 오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앞 무대에서 열렸다. '황태지'(황광희, 태양, 지드래곤)팀 이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공연곡 '맙소사'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무한도전 가요제'는 지난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년 마다 열리고 있다. 2009년 올림픽대로 가요제, 2011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2013년 자유로 가요제 등 개최 마다 인기 뮤지션과 호흡하며 가요예게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2015 무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는 유재석&박진영, 박명수&아이유, 정형돈&밴드 혁오, 정준하&윤상, 하하&자이언티, 광희&지드래곤&태양이 팀을 결성해 무대에 오른다.

한편 '2015 무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는 오는 22일에 녹화분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