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
2015-08-13 14:05
캠코 임직원, 가족 등 100여 명이 목소리 재능기부자로 참여해 만화를 비롯해 금융·법률 서적, 청소년 학습서 등 70권을 녹음할 계획이다. 캠코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재능 기부 협약을 맺고 지난해 6월에도 오디오북을 제작한 바 있다.
홍영만 캠코 사장은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의 지식·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보다 좋은 책, 많은 책을 녹음하겠다”며 "오디오북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