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주원, 수술대 위에서 쪽잠 "끝까지 힘내겠습니다"
2015-08-13 10:0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주원이 용팔이 촬영 중 쪽잠을 자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주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이 확 깸. 감사합니다. 끝까지 힘내겠습니다. 마지막에 태희누나 서 있는 모습보니 너무너무 좋아요~ 내가 속이 시원함. #sbs #수목 #10시 #용팔이 담주도 용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주원은 촬영장에 있는 수술대 위에 누워 잠을 자고 있다. 특히 긴 기럭지 때문에 쭈구리고 있어 보는 이들을 안쓰럽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