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타, 2년 연속 국내 판매 1위 기념 커피머신 보상판매 이벤트 진행
2015-08-12 17:57
‘카페오 바리스타 TS’ 최대 100만원 할인 및 전시&리퍼제품 60% 할인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한국인의 기호식품 1위인 커피를 집에서 직접 내려 마시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커피머신만 있으면 집에서도 카페에서 내린 것처럼 맛있는 커피를 손쉽게 마실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요즘처럼 커피 가격이 밥값보다 비싼 시대에 커피머신만 구비해 놓는다면 생활비까지 절약할 수 있다.
이렇게 ‘홈카페’를 선호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독일의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전문업체 ‘밀리타’가 최고급 커피머신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밀리타는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 커피기업으로 밀리타의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은 품질과 디자인, 편의성, 기능 등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밀리타는 2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기록, 이번 이벤트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이다.
밀리타 이벤트는 4가지로 구성돼 있다. 먼저 밀리타 최고의 프리미엄 커피머신 ‘카페오 바리스타 TS’의 최대 1백만원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보유하고 있는 구형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을 촬영해 인증샷을 보내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보유 중인 캡슐 커피머신을 인증하면 ‘카페오 솔로’와 ‘솔로 앤 밀크’ 제품을 15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밀리타는 반포 뉴코아 백화점 밀리타 직영 전시장에서 매장 전시제품과 리퍼제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여기에 원두 3kg(99,000원 상당/아메리카노 400잔 분량)을 함께 증정하고, 2년 무상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밀리타 커피머신 사용 후기를 SNS, 블로그, 카페에 포스팅한 후 응모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원두 1kg을 선물한다.
한편 밀리타의 보상판매 이벤트는 밀리타 코리아 홈페이지 및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일부 매장, 롯데 하이마트 전점,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ilittakorea.com) 및 전화(02-574-8740)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