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건쉽배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5000만 건 달성

2015-08-12 16:59

[사진제공-조이시티]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헬리콥터 3D 액션 게임 ‘건쉽배틀’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5000만건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건쉽배틀’은 지난 7월 10일, 누적 다운로드 4500만 건을 넘어선 이후, 불과 한 달 만에 5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연이은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조이시티는 미국과 중국, 동남아 등 세계 전역의 국가들을 중심으로 형성한 ‘건쉽배틀’의 고정 유저층을 기반으로 향후 출시 예정인 자사 모바일 게임들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건쉽배틀’은 압도적인 규모의 전쟁 콘텐츠와 차별화된 조작감, 수준 높은 그래픽을 바탕으로 생생한 현장감과 짜릿함을 살린 헬리콥터 3D 액션 게임이다. 특히 33MB라는 낮은 설치 용량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한편, 조이시티는 올해 6월부터 ‘건쉽배틀’의 정식 후속작인 3D 전함 액션 게임 ‘워쉽배틀’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워쉽배틀’은 서비스 초반부터 누적 다운로드 500만건을 기록하며 전 세계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헬리콥터 3D 액션 게임 ‘건쉽배틀’은 전 세계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