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료 회당 1억' 추자현, 손담비와 닮은꼴…어떤가 보니 "자매같네"

2015-08-12 16:37

[사진=추자현 웨이보, 손담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중국에서 성공한 배우 추자현이 화제인 가운데, 추자현의 닮은꼴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추자현은 가수 손담비와 닮은꼴로 앞서 여러 번 언급된 바 있다. 특히 사진을 비교해보니 두 사람은 자매 수준으로 똑같은 외모를 자랑한다.

해당 닮은꼴 비교를 본 네티즌들은 "추자현, 손담비와 자매 같아", "추자현, 손담비와 도플갱어 같네", "추자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자현은 현재 중국 현지에서 장쯔이 등의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의 인기를 갖고 있으며 회당 출연료가 약 1억에 달한다는 사실이 밝혀서 화제가 됐다.

최근 추자현은 방영 예정인 중국 드라마 '행복재일기'의 촬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