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블락비 재효가 '아육대' 도시락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1일 재효는 SNS를 통해 "한류리포터 요코미호님이 주신 도시락 멤버들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과 도시락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육대' 녹화 현장에서 팀 셔츠인 주황색 반팔 티셔츠를 입고 이름표를 달고 있는 재효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요코미호가 직접 만든 도시락을 선물 받은 재효는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지며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특히 재효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재효의 모습을 본 팬들은 "먹는 것도 이뻐", "맛있게 먹네", "귀여워요", "다행이다. 많이 먹어요", "맛있게 먹은 것 같아 다행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도시락을 선물한 요코미호는 일본 와세대 출신의 한류리포터이자 일본인 요리 블로거로 현재 '미호의 맛있는 블로그' 라는 한일 맛집 및 여행정보 블로그를 운영하며 한일 문화교류에 앞장 서고있다. 또한, 연예프로그램 '한류스타 JACK S' 진행자이며 한류 칼럼니스트와 조선닷컴 '픽펜'의 에디터로 활동하고 있다. 미호의 최종 목표는 "'맛있는 문화교류' 블로그를 운영하는 문화교류자의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블락비가 출전하는 MBC ‘2015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는 녹화를 마친 후 오는 9월 추석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