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택시’ 홍수아 “추자현, 중국서 회당 1억”… 홍수아도 한국수입의 3~4배?
2015-08-12 10:09
‘택시’ 홍수아가 배우 추자현의 억대 출연료를 언급해 벌써부터 화제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실검녀 특집’으로 꾸며져 홍수아와 서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수아는 중국 활동 소식과 더불어 중국에서의 수입에 대해 토크를 이어나갔다.
MC 이영자는 이에 평소 궁금했던 중화권 최고의 한류스타 추자현의 몸값에 대해 물었고 이에 홍수아는 “(추자연의) 회당 몸값이 1억 원이다. 중국에선 엄청난 톱스타이자 여신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자신의 수입에 대해서도 “한국 활동의 3~4배 정도 된다. (추자현에 비하면) 저는 아직 아기예요”라며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홍수아는 얼마전 불거졌던 류현진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