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홍수아가 여배우 추자현을 극찬한 가운데 추자현의 슬픈 가족사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추자현은 지난 해 11월 28일 방송된 장쑤위성TV '명성도아가'에 출연해 “부모님이 이혼해 아버지는 10년 전 재혼했다”며 “기억도 안 나는 어린 시절에 여동생이 물에 빠져 죽었다”고 말했다.

추자현은 이로 인한 가족과의 갈등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가상 시어머니도 추자현의 사연을 듣고 함께 울면서 진심어린 조언을 했다.

당시 추자현은 농촌에서 가상 시집 체험 중이었다. 추자현은 가상 시어머니와 함께 가족에 대해 이야기한 것.

한편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홍수아는 “추자현이 회당 1억 정도 받는다”며 “저는 한국에서의 수입과 비교해 3~4배 정도 번다. 추자현 씨에 비하면 저는 아직 아기”라고 말했다.

홍수아는 “추자현은 정말 중국에서 톱이다. 여신이다”라고 극찬했다. 홍수아 추자현 홍수아 추자현 홍수아 추자현 홍수아 추자현 홍수아 추자현 홍수아 추자현 홍수아 추자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