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추자현 중국 인기 최고 ‘톱스타 수입’ ... 홍수아 성형 후 변신
2015-08-12 17:18
아주경제 이수연 아나운서 = 추자현 중국 인기 최고 ‘톱스타 수입’ ... 홍수아 성형 후 변신
예능 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한 배우 홍수아씨가 추자현씨의 중국 성공담에 대해 언급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죠.
올해로 중국 생활 8년차인 추자현씨는 현재 ‘대륙의 여신’으로 불리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추자현씨의 드라마 출연료가 1회당 1억 원을 호가하면서 과거 한국에서의 수입보다 10배 더 높은 수입을 올리고 있는데요.
그녀의 중국 성공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현지 언론에 따르면 추자현씨는 바쁜 스케줄에도 현지 스태프들을 위해 김밥과 불고기 등 한국 요리를 직접 만드는 등 스태프들을 일일이 챙기는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또, 모국어 연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역할을 제대로 소화해낼 정도로 대본 연습을 성실하게 하는 모습에 중국 제작진들의 환심을 샀다고 하는데요.
홍수아씨는 이날 택시에 출연해 추자현씨의 회당 출연료가 1억 원이라고 밝히면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추자현씨도 그렇지만 과거에 비해 이미지가 많이 바뀐 홍수아씨도 화제로 떠올랐죠.
중국 제작사의 권유로 쌍꺼풀 수술과 라미네이트 등 일부 성형을 했다고 하는 홍수아씨!
최근 중국 공포영화 ‘원령’ 촬영을 끝내고 SBS 드라마 ‘상속자들’의 중국판 리메이크작품인 ‘억만계승인’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홍수아씨와 추자현씨, 앞으로도 중국에서의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