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형펀드, 하루만에 다시 유입

2015-08-12 08:11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국내주식형펀드에 자금이 하루만에 다시 유입됐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798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지난 11일 15일 만에 자금 순유출 된 후 다시 유입된 것이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12일에도 108억원이 들어왔다. 지난 4일 이후 5거래일째 순유입이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조2487억원이 순유출함에 따라 설정액과 순자산이각각 119조8624억원과 120조9655억원으로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