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12~13일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진행

2015-08-11 14:46

▲광교파크자이더테라스 투시도. 이미지=GS건설 제공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GS건설은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분양을 앞두고 GS건설 임직원 및 종각역 그랑서울 인근의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분양 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종로구 청진동 119-1번지에 위치한 GS건설 본사 그랑서울 타워1 접견실 5호에서 GS건설 임직원 및 인근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그랑서울에 마련된 상담실에서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의 상품정보와 투자가치, 청약자격 등과 관련한 다양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GS건설 임직원뿐만 아니라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에 관심은 있지만 찾아갈 시간이 부족한 샐러리맨들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광교신도시 및 인근 수지에 거주하면서 서울 도심 종로나 광화문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이나 휴식 시간에 잠시 들러 분양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이 끝난 후에는 소정의 상품도 증정한다.

김보인 GS건설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분양소장은 "광교신도시는 서울 강남으로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도심까지 접근성도 양호해 신도시의 쾌적성을 누리면서도 서울로 출퇴근해야 하는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고 설명했다.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이달 중순 광교신도시 B1블록에서 분양할 예정이며 지하 1층, 지상 4층 84~115㎡(이하 전용면적) 268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84㎡ 121가구, 107㎡ 119가구, 113㎡ 26가구, 115㎡ 2가구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수원 홈플러스 원천점 인근 영통구 원천동 603-4번지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다. 문의 : 1661-0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