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파생결합증권 8종 출시
2015-08-10 11:37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파생결합증권 8종을 12일 오후 2시까지 총 7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중 ‘미래에셋 8003회 하이파이브 주가연계증권(ELS)’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7%의 수익을 제시하는 만기 3년의 하이파이브(Hi-Five)형 상품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있다.
또 코스피200지수, S&P500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하이파이브(Hi-Five)형 ELS도 출시했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