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 삼성카드 2인 특별가격 프로모션

2015-08-10 09:37

[사진=대명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8월 10일부터 30일(8월15일 제외)까지 ‘오션월드 삼성카드 2인 특별가격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내 삼성카드(체크카드 포함)로 오션월드 입장권을 구매 시 30%할인된 1인 가격으로 2명이 입장 할 수 있다.

8월 10일부터 16일까지는 4만5500원에 2인이 이용가능하며 8월 17일부터 30일까지는 3만8500원에 2인이 이용 가능하다.

삼성카드 결제 동반인은 3명까지 30%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추가 동반인은 2명 입장 가능한 프로모션에서는 제외되고 1인당 30% 할인만 적용된다.

이번 2인 특가 프로모션은 기간 내 카드 소시자 본인에 한해 1인 1일 1회만 적용 받을 수 있다.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메르스로 위축된 도내 관광경기 활성화와 내수경기 회복을 위해 “강원도민을 위한 오션월드 일요일 반값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와 강원도청이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는 8월 16일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시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오선월드를 방문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의료보험증(소인일 경우)등의 신분증을 제시하면 본인 외 동반인 4명까지 최대 5명이 반값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션월드 입장권 반값 요금은 8월 16일 일요일 대인 3만5000원 소인 2만7500원이며 8월 23일부터 10월 4일 기간 동안 매주 일요일 대인 2만7500원 소인 2만5000원이다. (정상요금 대인 6만원)이다. 단 구명조끼는 포함돼 있지 않으며 실외 락카만 이용 가능하다. 1588-4888

10월 4일 이후 가격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