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이번엔 뉴욕으로…한류의 상징 케이콘 3년 연속 출연
2015-08-08 00:01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틴탑이 북미 최대의 한류 컨벤션인 '케이콘 2015'에 참여하기 위해 뉴욕으로 출국한다.
틴탑은 ‘KCON 2015 USA’(이하 케이콘)에 유일하게 3회 연속으로 참가하는 가수로 명실공히 케이팝 대표 주자로서 뉴욕 무대에 오른다.
올해 역대급 규모로 개최되는 ‘케이콘 2015’는 LA에서 뉴욕으로 규모를 확대, 오는 8일에는 뉴욕 푸르덴셜센터에서 Mnet ‘엠카운트다운’를 개최하고 틴탑을 비롯해 소녀시대, VIXX, AOA 등 한국 최정상급 가수들이 케이팝 대표로 참가해 한류의 기상을 높인다.
또한 틴탑은 이번 ‘케이콘2015’에서 지난 6월 발매한 ‘NATURAL BORN TEENTOP’의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 무대를 북미 현지 팬들에게 처음 선보일 예정, 틴탑이 꾸밀 특별한 무대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올 여름 ‘아침부터 아침까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틴탑은 오는 8월 14일부터 일본 나고야, 고베, 후쿠오카 등 세 곳의 도시에서 총 5회의 공연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