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하이욤! 15학번 최지우입니다!" 상큼한 매력 발산

2015-08-06 17:19

[사진=tvN '두번째 스무살' 티저 영상 캡쳐]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tvN의 새 금토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이 주인공 최지우의 '상큼'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최지우는 흰 와이셔츠 차림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고. "오늘부터 난 15학번이라고!"라 외치며 앞으로 펼쳐질 캠퍼스 생활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두 번째 스무 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 엄마가 되어 살아온 38세 하노라(최지우 분)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와 갓 스물이 된 친구들의 멘붕과 소통을 그릴 예정이다.

tvN 청춘 응답 프로젝트 '두 번째 스무 살'은 현재 방영 중인 '오 나의 귀신님'의 후속으로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