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직원자녀 대상 역사·문화투어 개최

2015-08-06 14:03

JB-패밀리 역사·문화투어에 참석한 전북은행 직원 자녀들이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전북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즐거운 직장 만들기' 일환으로 직원자녀들을 대상으로 주요 문화․역사 유적지를 탐방하는 '제2차 JB-패밀리 역사·문화투어' 행사를 7월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3회에 걸쳐 실시했다.

주요 탐방지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으로, 해설사와 함께 구한말 개항기와 일제강점기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선 대한민국을 체험했가. 

또 이후 광화문일대의 청계천과 문화유적지를 거쳐 여의도 증권거래소 맞은편 전북은행 여의도지점과 자금부를 방문, 부모님의 일터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함께 이뤄졌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즐거운 직장·강한은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