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안마의자 고객감사 프로암 골프대회’ 개최

2015-08-04 19:24

파나소닉코리아가 오는 10월 19일 박인비·유소연 선수와 함께하는 ‘안마의자 고객 감사 프로암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사진=파나소닉코리아]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파나소닉코리아가 박인비·유소연 골프 선수와 함께하는 ‘안마의자 고객 감사 프로암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프로암 대회는 오는 10월 19일 용인 기흥의 골드 CC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파나소닉 안마의자 EP-MA73과 EP-MA31을 구매한 고객 중 신청을 받아 100명을 선정할 계획이며, 참가자 신청을 한 전원에게 무릎 담요 및 매트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참가 신청 기한은 다음 달 30일까지다.

골프대회 참가자들은 두 선수와 1개홀을 라운딩을 할 수 있다. 박 선수는 최근 열린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으로 아시아 선수 최초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으며, 유 선수 역시 같은 경기에서 공동 3위로 활약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12월에 ‘사랑의 연탄 기부행사’도 진행한다.

파나소닉의 안마의자와 승마기 제품 중 하나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은 제품 가격대별로 책정된 연탄 수량을 자신의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다. 1명의 고객당 최대 연탄 100장을 기부할 수 있으며 파나소닉코리아는 고객이 기부한 연탄 수량과 동일한 수량을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파나소닉 상품을 사랑해주는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감사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고객과 어울려 운동도 즐기고 고객과의 신뢰도 돈독히 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